코드스테이츠 백엔드 1일차 회고록
배운점
1. 메타인지란 무엇인가?
메타인지란 현재 나의 인지 상태를 모니터링하는 능력이다.
내 방식대로 이해하자면 내가 무엇을 알고, 무엇을 모르는지
정확히 판단 할 수 있는 것이 메타인지 능력인 것 같다.
어중간하게 아는 것이 제일 무서운 것이다. 라고 스스로 생각하기도 하고,
전공생인 입장으로써 이미 배운 영역이 많이 나올테지만
자만하지 않고 처음부터 다시 쌓는다는 마인드로 공부를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2. 페어 프로그래밍이 무엇인가?
페어 프로그래밍이란 말 그대로 동기와 함께 코딩을 하는 것으로,
실무는 모두 협업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페어 프로그래밍을 통해 미리 협업을 경험하는 것 같다.
대학교에서 프로젝트를 진행 해본 나는 코딩에서 협업 능력,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얼마나 중요한지 잘 알고 있다.
본인의 실력이 아무리 뛰어나도, 혼자서 할 수 있는 양에는
한계가 있기 때문에 실무에서는 무조건 다른 사람과 함께 일을 하게 된다.
그렇기 때문에 페어 프로그래밍을 통해 나보다 실력이 낮은 사람,
나보다 실력이 높은 사람들을 겪어보면서
개발자의 역량을 발전시킬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
3. 나만의 학습 전략을 세우자!
캘린더에 있는 일정 표를 보고, 오늘 확실히 알아가야 할 것들의 키워드를 작성하고,
학습 목표를 참고하면서, 챕터별로 얼마나 이해했는지 확인하면서 공부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앞서 말했던 메타인지와 같은 맥락이다.
느낀점
오늘은 학습 관련 툴을 설치하거나, 앞으로의 교육 일정, 교육 방법에 관한
OT느낌이 강했다.
전공자인 입장에서 오늘 크게 배운 점은 많이 없었다.
그래도 혼자 공부하고, 고심하면서 배웠던 경험들이
오늘 수업에서 강사님들이 주시는 팁과 유사하다는 것을 느끼고
내가 그동안 해온 공부가 헛되지 않았다는 것을 느꼈다.
앞으로 전공자라고 자만하고, 방심하지 않고
혼자 공부하느라 지쳤다고, 구글링으로 할 수 없는 단계라고,
나보다 더 잘하는 사람들에게 배우고 싶다고 투정 부린 만큼
다른분들 보다 더 질문하고, 공부해서 많은 것을 얻어 가야겠다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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